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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위스플릿 추락 FC서울, 최용수 감독에 SOS
프로축구 서울 지휘봉을 다시 잡은 최용수 감독. 신인섭 기자 하위스플릿으로 추락한 프로축구 FC서울이 최용수(45) 감독에게 다시 지휘봉을 맡긴다. 서울은 11일 “최용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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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라인 브레이커' 포항 김승대, 전남전 승리 이끌었다
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8 K리그 개막 미디어데이 기자회견에서 포항 스틸러스 김승대가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뉴스1] ‘라인 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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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주영, FC서울과 3년 재계약..."영광스럽게 마무리하겠다"
박주영. [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] 프로축구 FC서울의 베테랑 공격수 박주영(33)이 원소속팀 서울과 재계약했다. 서울은 10일 "박주영과 계약 기간 3년에 재계약했다"고 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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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명감 무장한 그들, ‘소황제’ 중국 선수 일깨운다
지난 3월 11일 수퍼리그 장쑤 쑤닝과의 원정경기에서 골을 넣은 옌볜 선수들이 박태하 감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. 옌볜은 1-2로 졌지만 탄탄한 조직력을 보여줬다. [사진 옌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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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빛가람 깜짝쇼, 한국 축구 자존심 지켰다
윤빛가람(가운데)이 5일 체코 프라하의 에덴 아레나에서 열린 체코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프리킥을 성공시킨 뒤 주세종(왼쪽), 손흥민(오른쪽)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. 3년 9개월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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온 국민을 행복하게 해줬던 2015 대한민국 스포츠
2015년 우리는 행복했다. 사건·사고도 많았지만 국내외에서 전해져온 스포츠 스타들의 승전보는 대한민국에 기를 불어 넣었다. 중앙일보는 2015년 스포츠계를 되돌아보며 온 국민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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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리그 신인왕 3총사 옌볜으로, 그 뒤엔 시진핑 있었다
옌볜FC 팬들이 한글로 제작한 플래카드. 하태균을 응원하는 문구를 담았다. [사진 옌볜 홈페이지]올해 중국 프로축구 1부리그(수퍼리그)로 승격한 옌볜 창바이산(延邊 長白山) F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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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동국 4번째 MVP … 최강희 “애가 5명, 5년 더 뛰어”
올해 K리그 우승을 차지한 전북 현대가 시상식도 휩쓸었다. 최강희 감독(가운데)은 최고의 감독상을 수상했고, 이동국(오른쪽)은 최우수선수상(MVP)과 팬들이 뽑은 ‘팬(fan)타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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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인왕 구자옥, 프로야구 최저 연봉…"연봉 오르겠네 축하"
[신인왕 구자욱 사진=구자욱 인스타그램]'신인왕 구자욱'24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The-K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'2015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'이 개최됐다.이날 '신인왕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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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인왕 구자욱, 야구선수 최저 연봉? 누리꾼들 "연봉 오르겠네" 축하 잇달아
[신인왕 구자욱 사진=구자욱 인스타그램]'신인왕 구자욱'24일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The-K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'2015 타이어뱅크 KBO 시상식'이 개최됐다.이날 '신인왕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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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디있다 나타났니 ‘라인 파괴자’ 김승대
‘만리장성’ 중국 축구를 무너뜨린 주역 김승대(24·포항). 그의 별명은 ‘라인 브레이커(line breaker)다. 수비 뒷공간을 기가 막힌 타이밍으로 파고 든다는 뜻이다. 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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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강희·슈틸리케 속마음 … 올스타 명단서 다 들켰네
타이틀은 ‘올스타전’인데 준비 과정은 A매치 못지 않게 진지하다. 전·현직 축구대표팀 감독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치르는 대결이기 때문만은 아니다. ‘팀 슈틸리케’를 이끌 울리 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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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잊혀진 천재' 박주영·이천수 … 우린 지지 않는다
12일 인천에서 8년 만에 맞대결을 펼친 박주영(왼쪽)과 이천수. 박주영이 페널티킥으로 2562일 만에 K리그 골을 터트리는 장면에 이천수의 모습을 합성했다. [인천=뉴시스, 중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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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천수-박주영,두 '일그러진 영웅'의 8년만의 맞대결
이천수(34·인천)와 박주영(30·서울). 한때 축구천재로 주목 받았지만 해외 무대에서 방황하며 추락을 경험한 두 '일그러진 영웅'이 K리그에서 다시 만났다. 동생이 7년 만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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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만5156㎞ 돌아, 박주영 다시 서울
2만5156㎞. ‘잊혀진 축구천재’ 박주영(30)이 4개국 5개팀을 거쳐, 7년 만에 친정팀에 다시 돌아오기까지 이동한 총 직선 거리다. 2005년 FC서울에서 프로축구 무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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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민우, 프로야구 신인왕 선정! “2년 연속 50도루 기록이 목표”
2014 프로야구 시즌 최고의 신인은 박민우(21·NC다이노스)였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-K 호텔에서 ‘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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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상수, 삼성의 첫 도루왕 선정…첫 개인 타이틀 수상 성공
삼성 라이온즈의 유격수 김상수(24)가 삼성의 첫 도루왕으로 선정됐다. 18일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-K 호텔에서 ‘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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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C다이노스 박민우, 신인왕 선정! “김경문 감독님께 감사드린다”
올시즌 최고의 신인은 박민우(21·NC다이노스)였다. 한국야구위원회(KBO)는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-K 호텔에서 ‘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’ MVP-신인왕 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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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둑] 열일곱 살 변상일 가장 센 신예
신예 중에서도 가장 센 신예는 변상일(17·사진)이었다. 제2기 메지온배 신인왕전에서 변상일 3단이 우승했다. 지난 9일 서울 서교동 K-바둑스튜디오에서 열린 결승 3국에서 변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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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남일 대타 이명주 번쩍 번쩍
A매치 데뷔전은 부담이 없는 평가전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. 그것도 후반 10여 분 남짓 남긴 상황에서 A매치 분위기만 맛보는 식이다. 태극마크를 처음 달면 눈앞이 캄캄해지기 일쑤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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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바논 하늘에 청용이 난다
한국 축구 대표팀이 3일(한국시간) 레바논 베이루트 시립경기장에서 조깅으로 가볍게 몸을 풀고 있다. 대표팀은 2011년 11월 레바논과 원정경기에서 당한 1-2 패배를 되갚겠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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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K리그 클래식] 5년 만에 간 친정 울산구장 … 이천수, 2경기 연속 도움
울산은 이천수(32·인천)에게 제2의 고향이다. 울산 현대에서 2002년 신인왕을 차지했고, 2005년 K리그 우승을 이끌며 최우수선수에 뽑혔다. 그가 28일 울산 문수경기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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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다이제스트] 기성용 FA컵 어시스트 … 2경기 연속 도움 外
기성용 FA컵 어시스트 … 2경기 연속 도움 기성용(24·스완지시티)이 7일(한국시간) 열린 아스널과의 잉글랜드 FA컵 64강전에서 1-2로 뒤진 후반 42분 대니 그래엄의 동점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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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진급 대학축구, 국제대회 제패 큰일 냈네
하성준 감독한국에는 총 71개의 대학 축구팀이 있다. 2012년 2월부터 8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풀리그(U-리그)를 치렀다. 이 중 32팀이 살아남았다. 지난달 26일부터 강원도